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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6번째 '이달의 선수' 공동 선정.. 라이벌 저지 11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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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매니저
06.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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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강타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5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와 저지를 각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ML 통합 홈런왕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NL의 간판스타 오타니는 지난달 27경기에 나서 타율 0.309 15홈런 27타점 3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180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4월까지 다소 주춤했던 오타니는 지난달 들어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한 달 동안 터트린 15개의 홈런은 ML 월간 최다 홈런 타이기록이다.


이번 수상으로 오타니는 개인 통산 6번째이자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시즌 성적은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2 23홈런 39타점 64득점 OPS 1.047을 기록 중이다.


AL 최고의 스타인 저지도 지난달 26경기에서 타율 0.364 11홈런 18타점 25득점 OPS 1.251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11번째이자 두 달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 4시즌 연속 5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저지는 올시즌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1 21홈런 50타점 55득점 OPS 1.24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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