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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3시즌 2회 우승 핵심 미드필더 떠난다..." 대체자로 이강인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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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매니저
06.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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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 대한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일미오나폴리는 14일 '나폴리의 앙귀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카디시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앙귀사는 최근 세리에A 3시즌 동안 2번의 스쿠데토를 차지하며 나폴리의 기둥으로 활약했지만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이강인은 앙귀사의 훌륭한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앙귀사는 지난 2021-22시즌부터 나폴리에서 활약한 가운데 김민재와 함께 2022-23시즌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앙귀사는 2024-25시즌에도 나폴리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에 다시 한 번 성공했다. 나폴리의 중원을 책임졌던 앙귀사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현지 매체는 이강인이 유력한 대체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튀르키예 매체 밀리옛은 14일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PSG의 이강인이다. 페네르바체는 윙어로도 활약할 수 있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PSG에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데일리메르카토는 14일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우승 경쟁을 위해 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적시장을 통해 PSG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강인은 최근 나폴리, 아스날, 비야레알을 포함한 여러 유럽 강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페네르바체의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손흥민과 이강인을 한 팀으로 묶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열린 쿠웨이트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전을 마친 후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나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모른다. PSG에 있든 어떤 팀에 있든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팀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나폴리의 이강인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는 가운데 프랑스 매체 풋수르는 지난 9일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3000만유로(약 464억원)를 제시한 나폴리의 제안에 주저하고 있다.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 관심을 나타냈지만 PSG의 캄포스 단장은 여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의 미래는 PSG에서 논의 중이다.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과 관련해 PSG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나폴리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이강인 영입 기회라고 판단했다. 나폴리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와 접촉했다. PSG는 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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